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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입력 : 2010.06.29 20:51|수정 : 2010.06.29 20:51
<8뉴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대북규탄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사실을 명백히 밝히고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국회는 또 야당이 요구해 온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찬성 227명, 반대 15명, 기권 19명으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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