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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6.29 20:56|수정 : 2010.06.29 20:56
<8뉴스>
열 달 가까운 논란 끝에 세종시가 다시 원안대로 추진되게 됐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엄청난 유형, 무형의 손실은 결국 국민의 몫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일을 교훈삼아서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대형 국책사업이 국민적 합의없이 추진됐다가 우왕좌왕 하는 일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8시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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