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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시 상습 수해 지역 재정비 나선다

채홍기

입력 : 2010.06.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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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산책로 입구.

작년 8월 호우에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치우고 주위에 배수로를 만들었습니다.

인천시가 수해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점검한 지역은 모두 1,038곳입니다.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 가운데 급경사 지역이 241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면 무너질 위험이 높은 곳입니다.

다음으로는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 침수지역 그리고 하천 등입니다.

[권순명/인천시 재난관리과장 : 지난달까지 상습침수지역등 피해우려지역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보강공사를 이미 마쳤고요.]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섬지역 해수욕장에는 다음달 초까지 예보와 경보시설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또 폭염에 대비해 냉방시설이 갖춰진 주민센터와 복지관 금융기관 등 560곳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도록 했습니다.

재해구호물자도 기준치의 120%를 확보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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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두달동안 꽃게 잡이가 금지됩니다.

인천시는 꽃게 산란기인 다음 달부터 두달간 꽃게를 잡는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인천 앞바다 꽃게 어획고는 계속 감소하다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금어기에 꽃게를 잡다가 적발되면 2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