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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례 연기'…천리안 위성, 오늘 오전 4차 발사

송인호

입력 : 2010.06.27 07:10|수정 : 2010.06.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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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압력 저하 문제로 세차례나 연기됐던 천리안 위성 발사가 남미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잠시 후에 다시 시도됩니다.

천리안 위성 발사관리단은 발사 용역업체인 프랑스 '아리안 스페이스사'로부터 27일 아침 6시 41분에 4차 발사를 시도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위성 발사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10번째 통신위성 자체 개발국이자 7번째 독자 기상위성 보유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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