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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길태에 대해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는 25일 오전 김길태의 유죄를 인정하고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의 고통이나 유족의 슬픔을 고려할 때 피고인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하거나 제거할 필요가 있다"라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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