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아프간 파병 한인 미군 병사 전사

입력 : 2010.06.22 16:28


미군에 입대한 20대 한인 청년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 최근 전사했다고 재미동포 신문인 미주 중앙일보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지역 언론들을 인용, 보도했다.

미 언론들은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벤저민 박(25.사진) 일병이 지난 18일 아프간 칸다하르 지역의 자리(Zhari) 지구에서 순찰 도중 폭발물 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사는 박모씨 부부의 아들인 그는 지난해 8월 입대해 올 1월 켄터키주에 있는 포트 캠벨에 배치됐다.

고 박 일병은 미육군 제2전투여단 502 보병연대 1대대 소속으로 앞서 국가방위 기장과 육군훈장 등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