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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이순신 장군 동상 보수작업 착수

박현석

입력 : 2010.06.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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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서울시가 42년째 광화문을 지키고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은 지난 2월에 실시한 내부 내시경 검사 결과 버팀재가 부식되거나 없는 등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동상의 구조적인 안정성 보강을 위해 내부에 버팀재를 새로 넣고, 안팎으로 금이 가거나 떨어져 나간 부분을 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70일 정도 동상 보수의 방법과 기간 등에 대한 사전 조사가 실시됩니다.

실제 보강 작업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사전 조사 결과에 따라 이순신 장군 동상은 당분간 광화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해 보강 작업이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