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위기 돌파할 '강한 리더십' 필요"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21일 "변화와 개혁, 화합과 상생으로 국민의 한나라당을 만들겠다"면서 7.14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선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은 지금 최대 위기에 처해 있다. 지금이야말로 위기를 돌파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변화와 개혁 ▲화합과 상생 ▲정권재창출을 통한 선진일류국가 창조 등 3대 슬로건을 내걸고 쇄신과 화합, 세대조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변화와 개혁을 위해 지명직 최고위원에 30∼40대 젊은 지도자 포진, 당 정치아카데미 설립, 젊은층들과의 소통 강화, 디지털 인재 1만명 양성 등을 공약했다.
그는 또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실천키 위해 "당내 화합이 개혁의 핵심"이라며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사이에 진정한 화합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의원은 "당내 화합을 위해 계파에 관계없이 인사 탕평책을 쓰겠다"면서 "계파를 초월해 공천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반드시 공천을 받는 공정한 공천제도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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