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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반 고래 반' 울산 앞바다 고래떼 출몰

입력 : 2010.06.14 19:26|수정 : 2010.06.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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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 고래 떼가 다시 찾아들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5차례나 목격이 됐고, 목격되는 고래 개체 수도 수천 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물 반 고래 반'. 뱃머리 아래서는 마치 인사를 하듯 떼를 지어 뛰어 오릅니다.

고래바다 여행선을 운영하고 있는 울산 남구청은 고래 떼가 최근 멸치 떼를 따라 울산 앞바다로 몰려온 걸로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멸치 어군이 형성되는 오는 8월까지는 고래 떼를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