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전철 승강장에서 전선을 수차례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 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7일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이동식 가판대 4곳의 전선을 몰래 끊어가는 등 지난달 5일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전선 79만원 어치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지하철 가판대의 전선이 특이하게 생기고 비싸 보여 갖고 싶은 마음에 훔쳤다고 말했다"며 CCTV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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