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폰이란 말을 모르는 분들 없을 것입니다. 아이폰은 이제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말보다 이제 아이폰이란 말이 더욱 익숙하게 들릴 정도가 됐습니다.
"아이폰이 뭡니까?"라고 물어보면 "스마트폰입니다."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스마트폰이 뭔가요?"라고 물으면 "글쎄요. 아이폰 아닌가요."라고 답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아이폰은 이제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왜 이렇게 흥분할까. 제 아이폰 4가 공개됐습니다.
외신뿐만 아니라 국내 언론사들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 기업이 개발한 디지털 제품에 대해 왜 이렇게 전 세계가 흥분하고 또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요?
아이폰은 우리가 그동안 사용해온 휴대전화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는 과거에 단순히 통화나 간단한 인터넷 접속만 가능했지만 아이폰은 이런 생각을 180도 바꾸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기능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휴대전화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애플 아이툰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어플은 휴대전화를 나만의 개인용품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20만여개의 어플을 이용해 나만의 휴대전화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휴대전화를 만들어 준 겁니다.

지난 2007년 처음 출시된 아이폰과 어제 공개된 아이폰 4를 한번 비교해 볼까요.
디자인에서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디자인에 매우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도 3년이 넘은 이 디자인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이폰은 기존 디자인을 지난 3년 동안 고집해 왔습니다.
3년이 넘는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오래된 디자인이라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디자인은 오래됐지만 이 단말기 안에 있는 다양한 기능이 매년 새롭게 등장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새 모델이 출시될 때 마다 새 단말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폰의 기능이 변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007년 아이폰 출시 당시 어플과 어제 출시된 어플을 보면 크게 변한 것이라고는 다양성 뿐입니다.
애플은 자기만의 디자인을 고집해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을 생각하면 부드러운 검은 색 단말기를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검은색 단말기는 이제 아이폰의 대표 디자인이 됐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최근 아이폰을 구입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친구들과 식사를 할때도, 영화를 관람할때도, 노래방에 갈때도 항상 아이폰을 갖고 갑니다. 식사를 할때는 아이폰을 이용해 식당을 이용해본 사람들의 반응을 읽어보고 식당 위치를 확인하고, 영화관에서는 영화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알아보고, 노래방에서는 최근 인기 노래와 가사를 아이폰으로 확인합니다.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가 있어야만 이런 내용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디지털 제품, 아이폰.
만일 아이폰이 미국이 아닌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있는 작은 나라에서 개발됐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렇게 까지 큰 인기를 끌었을까요? 그러지 못했을 것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해도 그 제품을 만든 국가 파워가 강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MADE IN CHINA 제품은 불량품이라고 생각하듯이 Korea의 국가 브랜드 파워가 낮으면 그 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당연히 수준 이하일 것이라고 소비자들이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품도 중요하지만 국가 브랜드 파워도 제품과 함께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미래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스마트폰은 정말 세계 최고 수준급입니다. 하루, 하루 바뀌는 디자인을 보면 한국산 스마트폰은 정말 대단합니다. 올해 안에 많은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국내 기업의 광고를 어렵지 않게 보게 됩니다.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모델 안에 무엇이 들어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의 파워는 한동안 계속될 것입니다. 아이폰의 어플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4는 과거 단말기보다 하드웨어가 한참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은 하드웨어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이런 지적 때문에 아이폰 4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또 여기에 맞는 어플도 하루가 멀다하고 무수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시대에 맞는 디자인과 어플로 무장한 아이폰. 누가 아이폰을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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