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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20 서비스, 서울 도우미 노릇 '톡톡'

최고운

입력 : 2010.06.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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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나 수도관련 상담은 물론 일상 생활과 관련된 궁금증까지 해결해주는 120 다산 콜센터는 서울의 대표적인 민원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데요.

최근에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외국인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120 다산 콜센터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을 쓴 사람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인데요.

이 직원은 지난 최근 호텔에 투숙한 한 몽골인 손님이 갑자기 중태에 빠져 위급한 상황이 되자 120 다산 콜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상담원이 상세하게 통역을 해 주고 병원까지 안내해 줘, 몽골인 투숙객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습니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한 120 다산 콜센터는 교통이나 환경 등 50개 분야의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해 줄 뿐더러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상담까지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외국인 통역 서비스는 우리 말이 서툰 외국인들에게 서울살이의 소중한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심순의/서울시 고객서비스 지원팀장 : 하루 평균 약 100여 건 정도 이용을 하고요. 주로 관광이라든가, 병원이용이라든가 가족간의 통화 등을 많이 상담요청 하십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국적 비율과 상담 수요 등을 고려해  서비스 언어를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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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신 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얻은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가 난지 물재생센터와 서울대공원 등 공공기관 67곳에 태양열과 지열 등 신 재생에너지를 보급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연간 1만 2천 톤입니다.

이를 온실가스 배출권으로 환산하면 경제적 가치는 2척 천 8백만원에 달하는데요.

서울시는 이렇게 얻은 온실가스 배출권을 기후협약기구의 '프로그램 CDM'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CDM'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면 자국의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얻거나 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개발 도상국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