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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에는 꼭 성공시킨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로우주센터 연구원들은 마지막 점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주센터가 있는 고흥 주민들도 한마음으로 발사성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최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7일) 기립작업 연기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나로우주센터 연구원들.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발사를 앞두고, 150여 명 연구원 모두가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습니다.
[이주진/항공우주연구원장 : 저희들 겸허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짚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모든 희망을 같이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발사성공을 기원하는 고흥 주민들의 꿈은 현수막으로도 내걸렸습니다.
지난해 실패를 곁에서 지켜본 인근 중학교 학생들도 나로호 모양의 응원판에 톡톡 튀는 응원문구로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고혜성/고흥 봉래중학교 3년 : 나로호가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고 2차만큼은 꼭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친구들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지난해 발사 당시 3만 인파가 몰린 남열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흥과 여수 일대 관망 지점 15곳도 내일 관광객 맞을 채비를 마쳤습니다.
[김성재/전남 광양시 : 작년에는 실패를 해서 너무나 안타깝고 그래서 올해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7번의 발사연기와 1번의 실패, 이 곳 전남 고흥 주민들은 나로호 8전 9기의 꿈이 실현되길 바라며, 차분한 마음으로 내일 발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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