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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얼짱' 여대생 "미국은 싫지만 미제(美製)는 좋아요?"

입력 : 2010.06.08 13:56|수정 : 2010.06.08 13:57

동영상

북한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린 체제 홍보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미모의 여대생이 출연해 북한의 높은 복지수준을 자랑하며 동시에 한국 등 자본주의 국가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주인공 여대생은 '북한 얼짱 여대생'으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랑이야기2'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서 주인공 여대생은 북한의 사회주의를 찬양하며  "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생지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을 '철천지 원수'라고 칭하는 이 여대생이 사용하는 노트북은 미국 HP사의 제품으로 소프트 웨어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Windows'와 'Microsoft Word'로 추정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