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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영남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광주광역시와 울산광역시에서는 이변이 없었습니다.
2일 시행된 제 5회 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3일 새벽 1시를 전후해 광주광역시에서는 민주당 강운태 후보의 당선이, 울산광역시에서는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강운태 후보는 한나라당 정용화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고, 울산광역시 박맹우 후보 역시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득표를 얻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장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강운태 후보는 "광주시민께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며 "창조의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민주·인권·평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3선 성공을 눈앞에 둔 박맹우 후보는 "3선 시장이라는 과분한 영광을 안겨준 시민 여러분게 감사드린다. 소중한 뜻을 받들어 시장 소임에 혼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시정 각오를 밝혔습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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