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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투표 후 귀가하던 부부 교통사고로 사상

입력 : 2010.06.02 14:31


2일 오전 9시32분께 강원 영월군 수주면 운학리 인근 도로에서 신모(73)씨가 몰고 가던 오토바이가 도로 옆에 정차 중이던 1t  화물 차(운전자 조모씨.60)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신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아내 김모(63)씨가 크게 다쳤다. 

숨진 신씨는 자신의 아내와 함께 운학1리 경로당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투표 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신씨가 도로 옆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