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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서 처지 비관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0.05.30 10:30


지난 29일 오후 4시40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인근 약수터 옆 공터에서 장모(28)씨가 쓰러져 숨진 것을 주민 김모(4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약수터 옆에 승용차 1대가 주차돼 있고 젊은 사람이 웅크린 채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숨진 장씨 소유의 마티즈 승용차 안에는 극약 병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숨진 장씨가 평소 자신의 처지에 대해 고민을 해 왔다는 유족 등의 진술로 미뤄 스스로 극약을 마시고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횡성=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