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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 vs 뒤집기…여야 지도부, 승부처 총출동

김윤수

입력 : 2010.05.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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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지방선거가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여러 곳에서 예측 불허의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의 지원 유세 대결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지도부는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는 경남에 총출동했습니다.

수도권 등에서 우세가 점쳐지는 만큼 남은 선거기간을 접전 지역에 주력하겠다는 당지도부의 선거 전략으로 보입니다.

정몽준 대표가 직접 나서 무소속 김두관 후보를 공격할 정도로 텃밭 지키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이명박 대통령께서 여러사람 중에 고르고 골라서 우리 달고나 후보가 좋다고 해서 달고나 후보가 이리로 온 겁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4당 대표는 한명숙, 유시민 후보와 함께 정권 심판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독선적인 국정운영과 부패한 지방권력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오늘(28일)부터 야간촛불 유세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현재의 수도권 판세가 '비상상황'이라며 젊은층의 투표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정세균/민주당 대표 : 20대의 투표만이 지금 상황을 해소할 수 있고, 이명박 정권이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길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접전 양상이 계속되고 있는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유세를 벌이면서 이 지역의 부동표 흡수에 주력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일, 최준식, 영상편집 : 김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