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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잠을 자던 가족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우철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외벽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오늘(28일) 새벽 0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대성동 77살 한모 씨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잠을 자던 한 씨와 한 씨의 아들 48살 김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또 건물 내부를 태워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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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서울 이문동의 한 3층 건물 1층 치킨집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50제곱미터와 조리 기계 등이 불에 타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치킨을 튀기는 기계가 과열돼 불이 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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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몰고 달아나다 행인과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19살 문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 군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부산 당리동 일대 도로에서 훔친 승합차로 경찰 검문을 따돌리며 달아나다, 행인 1명을 치어 다치게 하고 차량 5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군은 25분 동안 도주하다 교통 체증에 막혀 멈춘 뒤 차 안에서 문을 잠그고 버티다, 경찰이 공포탄을 쏘고 조수석 창문을 깨뜨린 끝에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