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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표방송 첨단 3D 감각으로 제작

입력 : 2010.05.28 11:11|수정 : 2010.05.28 16:11

선거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언제,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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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표방송은 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한 복잡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생방송에 담을 예정이며, 지상파 채널과 DMB를 못 보더라도 스마트 폰을 이용해 SBS 선거방송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선거방송 최초로 도입되는 SBS 선거방송 검색 어플(application)은 전 세계에 배포되며, 가입자의 위치정보(GPS)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 후보자 예측조사와 개표현황, 당선결과를 실시간 검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BS선거방송의 정확한 예측과 분석, 개표현황을 한 눈에,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선거방송 사상 최대 규모로 실시되는 실시간 모바일 여론조사를 통해 시청자와 교감하는 쌍방향 선거방송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SBS는 KT와 손잡고 100만 명 이상의 휴대전화 가입자에게 선거관련 설문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실시간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조사한다. SBS와 K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실시간 모바일 여론조사는 쌍방향 선거방송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3D 감각의 그래픽으로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현
  
2010 SBS 개표방송의 화두를 한 마디로 꼽는다면 3D다. 개표방송의 절반 이상이 선거관련 그래픽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개표방송에서 그래픽의 비중은 매우 크다. SBS는 개표방송의 차별화를 위해 화면에 구현되는 모든 그래픽을 3D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상파 채널로 3D를 직접 구현하기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일반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3D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을 제작했다. 또 기존 SD급의 버추얼 스튜디오도 HD 장비로 전환해 보다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선거 그래픽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3D 방송을 앞두고 3D에 가까운 다양한 방송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상도가 LED의 70배인 최첨단 영상장비 도입 
 - 터치스크린과 가상(Virtual) 화면으로 그래픽 구현

SBS 개표방송의 차별화된 그래픽은 초대형 영상장비와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도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SBS는 이번 개표방송을 위해 520 inch 규모의 초대형 4mm LED 영상장비를 도입했으며, 해상도가 LED의 70배에 달하는 최첨단 영상장비도 첫 선을 보인다. '미디어 월'로 명명된 고해상도 영상장비를 통해 SBS는 지방선거 관전 포인트와 판세 분석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SBS는 터치 스크린(Touch Screen)과 버추얼(Virtual) 장비를 HD 방송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다채로운 첨단 그래픽을 구현할 예정이다. 터치 스크린의 경우 손가락과 화면의 반응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첨단 그래픽을 화면에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SBS 터치스크린은 사실성을 극대화한 가상(Virtual) 화면과 함께 이번 개표방송의 백미가 될 것이다.

개표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6시 예측조사 결과 발표!
저녁 7시 이후에는 당선 가능성을 가장 먼저 파악하는 ‘매직 윈’(Magic-Win) 시스템 가동

SBS는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 정각에 전국 16개 시도지사와 교육감 당선자를 예측한다. 방송 3사가 공동 실시하는 이번 출구조사는 전국 16개 시, 도의 600개 투표소에서 약 20만 명의 투표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SBS는 보다 정확한 당선자 예측을 위해 전국 42,000명 대상의 사전 전화조사는 물론 10,000여명 대상의 패널조사를 추가 실시한다. 특히, 동아시아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패널조사는 동일한 유권자들을 반복 조사함으로써 유권자들의 표심 변화를 추적한다.

또한 SBS 개표방송을 보면 후보들의 당선 가능성을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다. 선거일 저녁 7시 경부터 개표가 시작되면,  SBS의 당선자 예측시스템 ‘매직 윈’(Magic-Win)이 본격 가동되기 때문이다. 매직 윈(Magic-Win) 시스템은 개표소에서 방송사로 보내 주는 선거구별 개표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개표율 3% 시점부터 후보들의 당선가능성(유력, 확실, 당선)을 시시각각 알려 준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볼거리가 가득한 선거방송

무관심 속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SBS는 다양한 사전제작물을 기획했다. SBS는 이번 개표방송에서 SBS 프로그램인 '신동엽의 300', '웃찾사' 등의 프로그램을 지방선거 특집으로 기획, 제작했다.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중간에 방영되는 '신동엽의 300' 특집 편에서는 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퀴즈를 통해 일반인들의 의식을 알아보며, '정가은의 심리실험'이란 제목의 프로그램은 투표와 관련한 유권자들의 심리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분석해본다. 특히 역대 선거에서 80%가 넘는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에 SBS '웃찾사' 출연 개그맨들을 투입해 투표율이 높은 이유를 알아보는 과정을 해학적으로 그려 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BS는 숨가쁘게 진행되는 개표방송 중간에 지방선거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3편의 영상구성물 시리즈를 제작했다. '지방선거, 그 우울한 자화상', '1표의 힘', '1440만 원'이란 제목의 특집 영상구성물 시리즈는 지방선거에 대한 짧지만 강한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선거와 관련한 6개월간의 자료조사와 구성회의를 통해 만들어진 영상구성물 시리즈는 개표방송이 끝난 뒤에도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여운을 남길 만한 내용으로 엄선했다.
   
양방향 데이터 방송 서비스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개표방송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데이터 방송을 시작했던 SBS는 이번 선거에도 양방향 데이터방송을 송출한다. SBS 지방 선거 데이터방송 서비스는 개표 방송 중 간단한 TV 리모컨 조작으로, 관심 지역의 개표 현황과 후보자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시청자가 사전에 자신의 관심 선거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관심 있는 선거의 결과만 개별적으로 볼 수 있고,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SMS)로 개표 결과를 전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