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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잠실 주공 5단지입니다.
이곳 77제곱미터형 아파트의 이달 초 가격은 10억 3천만 원 선.
지난해 7월 12억 9천만 원과 비교하면 2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 아파트 77제곱미터형 실거래가는 9억 2천만 원으로 지난해 8월 10억 5천만 원보다 12%가량 떨어졌습니다.
이번달 서울지역 아파트의 3.3제곱미터당 평균 매매가격은 1천799만 원.
집값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의 3.3 제곱미터당 매매가격이 8개월만에 1천8백만 원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강남권지역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송파구가 3개월 사이 -3.18% 떨어져 서울지역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강동구와 강남구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반면 영등포구는 한강변 개발계획과 같은 호재성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0.61% 상승했고 중랑구와 은평구 등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