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뒷 모습
뒷면은 검은색 고무로 코팅돼 있습니다. 고무인 만큼, 사용중 흔히 생기던 스크래치 발생이 적습니다. 뒷면 위에는 5백만 화소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플래시 오른쪽으로는 멀티미디어용 스피커가 배치돼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는 점이 그동안 일부 외국산 스마트폰의 단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그러나 HTC 제품은 기본으로 두 개의 배터리를 제공합니다. 단말기를 보면 보면 배터를 교체할 수 없는 제품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뒷면 위를 손톱으로 올리면 간편하게 열립니다. 또 간단하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외장 메모리와 USIM 카드 부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외장 메모리는 최대 micro SDHC 32GB까지 확장, 지원합니다.
"작지만 시선을 끄는 기능"
저는 그동안 수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HTC 액정 화면의 반응 속도를 보고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가볍게 화면을 터치만 하면 바로 바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항상 빠른 것을 선호하고 좋아하는 우리 성격에 맞는 반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현 날씨 정보가 단말기 액정 화면에 나타납니다. 비가 오면 단순히 구름과 빗방울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마치 창문 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영상과 승용차에서나 볼 듯 한 와이퍼가 등장합니다. 시선을 끄는 기능입니다.
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해 문자를 보내다 보면, 잘못된 키를 누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ㄹ'을 눌러야 하는데, 옆에 있는 'ㅎ'을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HTC 제품에서는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은 아쉽다."
충전 케이블을 보면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코드 부분이 보입니다. 충전 케이블은 말 그대로 htc 제품 만을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사용되는 20핀이나 24핀 충전단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명 마이크로 usb 규격을 달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제품에서 사용하던 충전 단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외국산 스마트폰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 제품 역시 모바일 tv 기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DMB TV 또는 실시간 TV를 시청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일반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으면 수신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국내 출고가격은 899,800원입니다.
1주일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능, 디자인, 호환성, 가격 등을 고려할 때 괜찮은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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