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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급락세 1560선…환율은 폭등

입력 : 2010.05.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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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을 했던 코스피지수 오늘 반등 하루 만에 급락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유로존 재정위기 리스크와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로 현재 코스피지수는 3% 넘게 빠지면서 1560선을 중심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장중 한때 연 최저 수준인 1594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는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7일 연속 순매도를 나타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 역시 5% 넘는 급락세를 시현하고 있는데요.

엿새째 약세입니다.

6일 동안 60포인트가 넘게 빠지면서 현재 450선 초반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경제 동향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40포인트가 넘게 빠지면서 1560선을 중심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급등세입니다. 40원 가까이 오르면서 125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200 지수 선물은 하락세입니다. 204선에서 움직이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보합권에서 거래가 되면서 3.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자 동향을 살펴본다면 외국인이 2천억원 넘는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습니다.

오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권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 흐름도 부진합니다.

보험과 운수장비, 금융업종 등이 4%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보험업종이 7일 연속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이 외국인 매도로 약세를 지속하면서 보험주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삼성생명은 현재 10만 원을 밑돌면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금융주들이 스페인 은행 국유화 소식에 따른 미국 금융주의 급락과 더불어 오늘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요.

현대차와 기아차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외국계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코스닥 시장의 특징적인 종목들의 흐름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이 되면서 오늘 방위산업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급등하며 125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장중한때 1260원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유럽발 리스크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지정학적인 리스크까지 불거지면서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40원 넘게 급등세입니다.

(김지연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