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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회 먹고 의식 잃어…'비브리오 패혈증' 비상

안서현

입력 : 2010.05.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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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전남 무안에서 홍어회를 먹은 60대 남성이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 증세를 보여서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3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무안군 몽탄면에 사는 60살 박모 씨가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사흘 전 홍어회를 먹고 발열과 설사증세를 보이다가 오늘 오전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고 박 씨 가족들이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박 씨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에 나섰다며 정확한 검사 결과는 이틀 뒤에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지난 17일 광주지역에서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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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천안함 생존병사를 사칭하며 천안함 희생장병 유가족에게 접근해 돈을 요구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유가족 : (실제 생존장병과 통화해보니)바빠서 전화할 시간도 없었다고, 어머니한테 전화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고 그러는거예요. 아, 속았구나..]

유가족들은 이 남성의 신원과 접근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해군 측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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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상도동의 한 건물 3층 고시원에서 불이 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고시원생이 사용하던 전기히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정의석(KBC), 영상편집 : , 화면제공 : 서울 동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