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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전국에 비…동해안 '호우' 주의

입력 : 2010.05.23 07:32|수정 : 2010.05.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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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전국에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에서 노랗고 붉게 보이는 동해안과 충청, 호남 일부에 시간당 10mm 안팎의 굵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남에 이어서 조금 전 6시를 기해 강원 영동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동풍이 강화되면서 오늘(23일)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호우가 예상돼 대비를 잘 하셔야 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지에는 최고 120mm,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80mm 가량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밖에 중부지방에는 20~60mm, 남부지방에는 10~40mm 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호남과 제주지방의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돌풍도 예상되는데요.

현재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 낮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16도로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 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방에서는 월파의 강능성도 높은 만큼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