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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현대미술관에서 어제(20일) 피카소와 마티스의 그림 5점이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난당한 그림 가격은 우리 돈으로 7천억 원이 넘습니다.
도난당한 그림은 피카소의 1912년 작품 '비둘기와 완두콩'을 비롯해 앙리 마티스의 '목가' 등 모두 5점입니다.
그림 5점의 가치를 모두 합치면 우리돈으로 7천340억 원이나 됩니다.
미술관 측은 어제 아침 7시쯤 미술관을 열기 전, 미술품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감시카메라에 잡힌 도둑은 출입문의 자물쇠를 자르고 유리창을 깨고 미술관으로 들어와 그림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둑은 액자만 남긴채 그림만 빼내 달아났습니다.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 미술관은 문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