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지금은 분할 매수 전략 유효… 하반기 긍정적
지금 오늘까지 3일 투매가 나왔다.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특히 중소형주, 코스닥 종목들의 차익실현이 많이 나왔다. 기관도 팔자로 돌아섰다. 5월달 기관들은 전반적으로 순매수였다. 전체적으로 반도체 장비업종 중심으로 매수했다.
기관들은 전기전자, 유틸리티(전력)을 사고 있다. 주도주인 IT와 방어주를 가지고 가고 있다. 아직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일부 저가 매수 자금이 들어오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회복되지 않았다. 6월 지방선거, 부실 건설사 문제 등이 해결되고 나서 들어올 것이다.
급락 원인은 국내 요인보다 대외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과거 선거 때는 뚜렷한 방향성은 없었다. 임팩트 자체가 불확실하다. 만약 시장이 북한 리스크 때문에 빠졌다면 사는 전략이 맞다. 하지만 글로벌 문제 때문에 외국인 팔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기업만 보는 사람도 있고 글로벌 경기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 글로벌 경기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은 차익실현 욕구가 클 것이다. 결국 대외적 불확실성이 크다고 본다.
IT, 자동차를 많이 샀기 때문에 더 팔 수도 있다. 문제는 같이 동참(차익실현), 또는 매수다. 결론은 분할 매수가 좋다고 본다. 일주일 단위로 나눠서 사는 게 좋다고 본다. 하반기에는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 시장 변곡점, 6월 지방선거가 될 듯
당분간은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변곡점은 지방선거가 아닐까 생각된다. 수급적으로 많이 나왔다. 천안함도 그 때쯤이면 일단락 될 수 있다. 이러한 이슈들이 선거와 관련돼서 강하게 부각되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 강하게 부각됨으로써 시장의 불안함으로 나타날 수 있다. 요컨대 지금은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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