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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천안함이 북한 잠수함의 중어뢰 공격에 의해 두 동강이 나 침몰한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합조단 발표에 따르면 천안함은 수심 6~9m,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위치에서 고성능폭약 250㎏ 규모의 중어뢰 폭발로 침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적 물증으로 합동조사단은 지난주 수거한 지난주 수거한 프로펠러가 달린 어뢰의 추진동력부를 공개했습니다.
합조단은 침몰해역에서 어뢰의 추진동력부인 프로펠러를 포함한 추진모터와 조종장치 등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북한이 해외수출을 목적으로 배포한 어뢰소개 자료의 설계도에 명시된 크기와 형태가 일치했고 특히 추진부 뒷부분 안쪽의 '1번'이라는 한글표기는 우리 군 당국이 확보한 북한 어뢰 표기방법과도 같았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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