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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경찰서의 베테랑 형사 크레이븐, 그가 애타게 기다리는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하나뿐인 딸 엠마입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를 잃은 크레이븐은 엠마를 애지중지 키워왔죠.
지금은 직장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지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매불망 기다리던 엠마를 만나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딸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크레이븐은 있는 솜씨 없는 솜씨 다 발휘해 보는데요.
그런데 잠시 후, 부녀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의문의 괴한이 엠마를 쏘고 달아난건데요.
아무리 베테랑 형사라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언론과 경찰은 괴한의 표적이 크레이븐이라고 파악하고 수사에 착수하는데요.
죄책감을 느낄 아빠가 걱정됐던 걸까요? 아니면 사건의 단서를 알려주기 위해서일까요? 세상을 떠난 엠마가 자꾸만 크레이븐 앞에 나타납니다.
결국 형사의 직감이 발동한 크레이븐은 딸의 죽음에 의문점을 품고 단독으로 수사에 나섭니다.
엠마의 주변을 조사하던 중 딸을 잘 알고 있다는 여자를 만나게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크레이븐의 눈앞에서 또 다시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크레이븐은 여러 가지 단서들을 꿰맞춰본 결과!
딸 엠마가 국가와 비밀리에 계약을 맺은 조직에서 근무했다는 사실과 그들의 표적은 처음부터 자기 자신이 아닌 딸이었음을 알게됩니다.
크레이븐은 비열한 국가를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 딸의 억울한 죽음을 되갚기 위한 반격을 시작하는데요.
과연 '아버지의 이름'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