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이시각세계] 홍수로 주 절반 물에 잠겨…5명 사망

김정기

입력 : 2010.05.20 07:45

동영상

1주일 가까이 내린 비로 폴란드 남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남부에 있는 말로폴스카는 주 절반이 물에 잠겼습니다.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주민 2천 백여 명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4천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고 열차 10개 노선이 운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떠나면서 주 곳곳에 있는 도시는 유령도시로 변했습니다.

홍수 피해가 늘어나자, 지난 사흘동안 보험금을 신청한 사람이 8천8백명을 넘었습니다.

폴란드에는 내일(21일) 오후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