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9일 탐사작업을 벌여온 캐나다 사스칸추와주 워터베리 광산에서 고품위 우라늄을 다량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2008년부터 97개공을 시추해 올해 초 20여개 공에서 고품위 우라늄을 발견했다"며 "우라늄 부존예상 지역 중 30% 정도만 시추한 상황이어서 우량광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전 컨소시엄은 이 광구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6월 세계 10위의 우라늄 생산회사인 캐나다 데니슨의 지분 17%를 인수하고, 프랑스 아레바 소유인 이모라렝 광산 지분 10%를 확보하는 등 우라늄 확보에 주력해 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