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입력 : 2010.05.18 21:07|수정 : 2010.05.18 21:07
<8뉴스>
그 어느 때보다 경건하고 엄숙하게 치러졌어야 광주 민주화 운동 30주년 기념식이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광주 정신을 둘러싼 해석이 정치권의 입맛에 따라 제각각 해석돼 온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기념식만이라도 하나된 기념식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끝내 남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