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
◇ 외국계 자금, 추가 이탈 가능성… 향후 기간조정 가능
재정위기 확산, 경기모멘텀 둔화 등으로 외국인이 매도 전환했다. 재정위기의 근원지인 유럽계 자금이 국내 증시 순매수 금액의 22% 차지하고 있다. 추가 매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변동성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업종들이 급락세를 보였다. 이는 외국인과 연계되어 있다. 경기민감 업종으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IT, 자동차가 부진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유럽 재정위기는 만성적이다.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위기가 수면 아래로 내려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유럽은 제조기반 국가가 별로 없다. 독일 이외는 별로 없다. 그리스는 관광산업 등의 서비스업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환율하락 이익보다는 손실이 많이 있을 수도 있다. 지수의 추가적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물론 급격한 하락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반대편에서 변동성 확대로 기간조정, 횡보 국면이 높을 수 있다.
■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 유로화 약세, 관광산업은 호재로 작용 가능할 수도
글로비스, 삼성전기, 삼성SDI 등이 재료 노출되면서 급락했다. 문제는 이후의 대처 방안이다. 유로화가 약세로 가면서 유럽의 수출 중심 국가는 회복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많다.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관광수입은 오히려 많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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