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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지역에는 벌써 2주 가까이 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둑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광동과 후난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쏟아진 비 때문에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지금까지 90여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8백만 명이 이번 폭우로 피해를 봤다고 중국 당국은 밝혔습니다.
또 강물이 넘치고 둑이 무너지면서 곳곳에 있는 다리가 무너지고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남부 지역에는 이번 주말까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비가 지난 10년간 최악의 피해를 남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달 전만해도 이 지역 주민들은 극심한 가뭄으로 물 한잔 마시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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