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9개국에서 판매되는 복권인 '유로밀리언'(EuroMillions)에서 8천440만파운드(약 1천400억원)짜리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국 국영복권사업기관 카멜롯(Camelot)은 지난 14일 추첨 결과 1등이 8천만파운드 이상의 당첨금을 거머쥐게 됐다며 이는 영국 복권 사상 최대 당첨금이라고 밝혔다.
1등 당첨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유로밀리언 최고 당첨금은 1억2천600만유로(약 2천108억원)로 작년 5월 스페인 여성에게 돌아갔으며, 영국에서는 지난 2월 나이젤 페이지와 제스틴 레이콕 부부가 1등에 당첨돼 5천600만파운드(약 1천억원)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