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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승부조작 사실로…프로게이머는 누구?

김요한

입력 : 2010.05.16 12:23|수정 : 2010.05.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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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 범죄수사 2부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을 매수해 승부를 조작한 뒤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혐의로 25살 박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게이머들에게 승부 조작에 가담하도록 연결해 준 현직 프로게이머 2명을 불구속기소하고 승부를 조작해준 게이머 6명은 벌금 200만~5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게이머 양성학원 운영자인 박 씨는 지명수배된 조직폭력배 김모 씨와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경기에 출전하는 게이머들에게 건당 200만에서 650만원씩을 주고 경기에서 고의로 지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