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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5.14 21:04|수정 : 2010.05.14 21:04
<8뉴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 전반에 스승의 날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생겨나더니 갈수록 그 도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일(15일)이 스스의 날이죠? 부작용을 우려해 카네이션 조차 가져오지 못하게 하는 학교가 있는 모양인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다는 스승의 날 노래가 참 슬프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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