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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악용 악성코드 주의"

입력 : 2010.05.14 11:49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리포트를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관련한 악성코드가 해외에서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악성코드는 어도비 아크로벳 리더의 취약점을 악용해 월드컵 관련 이메일로 위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메일로 전송된 해당 악성코드는 취약한 어도비 아크로벳 리더에서 읽힌 경우 특정 폴더에 악성코드 파일을 생성하고, 정보 유출을 시도한다고 안철수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악성코드 감염 보고건수는 총 1천30만건으로, 전달 보고건수 757만건에 비해 약 26% 증가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