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벨- SK증권 법인영업팀 차장 조종수 브로커]
지수가 1700선에 근접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조정이 끝났느냐 안끝느냐는 하는 논란이 많다.
하지만 조정의 여지는 아직 남아있다고 본다.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유럽경제 신뢰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 부정적이고 향후 중국 긴축압력 증가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IT와 자동차 운송업종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모멘텀이 없다.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수급 집중종목이 견고해지면서 오르는 것만 오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의 상승하락보다 업종별로 대응하는 장이 지속되고 있다.
향후 지금 상황이 안도에 의한 반등와 기간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유럽 악재는 일단 일단락되면서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다고 본다. 시장자체가 지금 위기가 장기적으로 간다고 인지, 그에 따라 제한적인 기술적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것이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지기 보다 변동성장세에 따라 기간조정, 즉 옆으로 기는 장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1650이하에선 기관에서 자금집행이 더 이루어질 것 같고 1700선 부근에선 차익실현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본다.
최근 기관투자들의 경우 가장 눈에 띄게 유입되는 종목이 자동차다. 자동자부문은 이익전망치보다 주가가 못따라오기 때문에 PER대비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인 상황이다. 외국인이 매수하면서 가격상승을 뒷받침해지고 있다. 또 만도효과로 자동차부품주까지 상승랠리를 이어지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평가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 상승세를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의 매출이나 이익부문에서 펀더멘텔의 상승이라고 본다. 현대차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 자체가 레벨업이 된다고 생각된다. 기아현대차가 유럽위기로 유럽부문의 수출이 약해진다고 해도 중국쪽에서 자동차 증가 추이를 보면 그쪽에서 긍정적인 요소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중국 수입쪽에서 아이디어를 찾자라고 말하고 싶다. 중국 4월 수입증가율이 50%에 육박, 수출증가율은 30%다. 이는 중국 내수확대정책의 실효가 이뤄지고 있다는 반증. 따라서 소비와 관련된 중국관련주에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전통적 중국관련주인 철강 기계보다 IT 자동차로 더 큰 수익이 이뤄진다고 볼 수 있다. 오리온 락앤락을 보면 좋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망
•유로화 약세 지속 유럽 경제 신뢰 하락 의미
•향후 중국 긴축 압력 증가 전망
•IT 자동차 운송 업종 제외, 모멘텀 뚜렷한 업황 없음
→쏠림현상 지속 수급집중종목 추세 견고
→특히 현대차 기아차의 펀더멘탈 상승 부각
→수급, 만도효과 겹치며 부품주 선순환 과정
•향후 전망: '안도에 의한 반등과 기간 조정
■투자전략
•중국의 수출입증가 주목
→연초 이후 중국 수입 크게 증가.
•4월 수입증가율 49.7% 수출증가율 30.5%.
•중국 관련주 지속적 관심 필요
•전통적 중국관련주인 철강 기계에서 IT 자동차로
•기술적 관점:IT완성업체 금융주 소재주 관심
→삼성전자 고려아연
(SBS CNBC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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