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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임자는 바로 나!" 후보자 등록…선거전 개막

남승모

입력 : 2010.05.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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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13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6.2 지방선거의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등록은 내일까지고, 오는 20일부터 13일동안 공식 선거전이 펼쳐집니다. 

먼저, 남승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 날,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첫 등록을 했습니다.

[오세훈/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이 세 가지 사회악 척결을 출발점으로 해서 저는 임기내에 깨끗한 서울,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울, 자랑스런 서울을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지상욱 선진당 후보와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도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민주노동당 후보와의 단일화 추진으로 등록을 내일로 늦췄습니다.

[한명숙/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민주노동당과 단일화를 이룬 이후에 노회찬 후보까지 포함하는 반드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겠다는…]

후보등록은 내일 오후 5시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선거는 선거사상 최초로 8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됩니다.

광역 단체의 단체장과 지역구 의원, 비례대표 의원, 기초 단체의 단체장과 지역구 의원, 비례대표 의원, 교육감, 교육 의원 등 8명을 동시 선출합니다.

투표지가 8장이나 되는 만큼 유권자는 투표소에서 1~2차로 나눠 4장씩 투표하게 됩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유권자는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부재자 신고를 거쳐 27일과 28일 투표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납세, 병역, 전과, 주요경력 등을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지난 선거까지는 후보등록 마감일 다음날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이번 선거는 오는 20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 최준식, 영상편집 : 최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