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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입력 : 2010.05.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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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전 9시부터 전국 선관위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과 기초단체장 228명, 광역의원 761명 기초의원 2천 888명이 선출됩니다.

또 시도교육감 16명을 포함해 교육위원 82명도 동시에 선출해 모두 합치면 3991이 뽑힙니다.

내일까지 후보등록이 끝나면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선거전날인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며 부재자 투표는 오는 27, 28일 이틀동안 실시됩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는 오늘(13일) 오전 후보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민주당도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민노당 이상규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한뒤 내일 후보등록을 할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중앙선대위 첫 회의를 열어 "과거회귀 세력에 맞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고 민주당은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며 정부가 촛불사태로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을 무력화하려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광역·기초의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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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의 유시민 후보가 민주당 김진표 후보를 꺾고 양당의 경기지사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유시민 후보는 단일화 경선에서 50.48%를 얻어 49.52%를 얻은 김진표 후보에게 신승을 거뒀습니다.

경주 출신인 유시민 후보는 지난 2003년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참여정부 시절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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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조직위가 전 세계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대니 조단 조직위원장은 경기 입장권이 현재 90%이상 팔렸다며 대회 성공을 낙관했습니다.

[대니 조단/ 남아공월드컵 조직위원장 : 이번 월드컵은 상업적으로 이미 성공했습니다. FIFA가 10억 달러 이상을 벌었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거리 곳곳에는 32팀의 국기가 게양됐고 청소년축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져 월드컵 분위기를 돋우고 있습니다.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은 벌써부터 월드컵 특수에 함박웃음입니다.

태극전사들을 맞을 러스텐버그의 훈련장과 숙소도 막바지 단장이 한창입니다.

훈련장인 올림피아 파크 스타디움은 관중석을 비롯해 시설물을 깨끗이 정비하고 2주일 전엔 잔디도 새로 깔았습니다.

숙소인 헌터스 호텔은 정문 벽면에 대형 태극기를 걸었고 직원들은 간단한 한국 인사말까지 익혔습니다.

남아공 한인회도 체계적인 응원을 위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응원단 규모는 800여 명입니다.

헌터스 레스트 즉 사냥꾼의 쉼터란 말처럼 우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이곳이 강호들을 모두 물리치는 전진기지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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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원인을 규명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은 천안함에서 수거한 여러 개의 금속 파편을 북한의 어뢰 샘플과 비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7년전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훈련용 어뢰 1기를 우리 연안에서 수거해 확보하고 있다면서 이 어뢰의 재질과 금속파편을 비교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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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의 시위 참가자들을 과잉진압한 혐의로 고소, 고발됐던 어청수 전 경찰청장 등 경찰 간부들이 모두 무혐의나 각하 처분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는 "일부 진압대원이 폭력을 행사한 점은 인정되지만 경찰 수뇌부가 이를 지시했다고 볼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시위대 폭행에 직접 가담한 전경대원 3명에 대해서는 벌금 50만 원에서 1백만 원까지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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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차량 운전자에 대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소방방채청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모든 소방차에 단속용 카메라를 달아 양보를 하지 않는 차량을 촬영해 경찰에 처벌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방재청은 또 편도 2차로 이상 도로의 1개 차로를 소방차 출동 전용차로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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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포럼 이틀째인 오늘, 기조연셜에 나선 3D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영화 아바타처럼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할 때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3D 기술이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을 극복하고, 모든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까지 계속되는 제 7회 서울디지털포럼에선 51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해 21세기 두번째 10년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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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회 칸 국제영화제가 어젯 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유럽과 아시아 영화 등 모두 19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해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각축을 벌입니다.

특히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 등 우리 영화 두 편이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돼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오클라호마주를 강타한 토네이도가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들을 날려버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서는 4m가 넘는 악어가 마을 연못에서 잡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