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전략-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김중원 HMC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외국인들이 현물에서는 사고 있고 선물에서는 팔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에 집중되고 있다. 현재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업종이 가장좋고 뒤이어 자동차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이는 투자자입장에서 좋은 현상이다. 최근 장 움직임 자체가 변한듯 하다 초대형주 움직임도 좋지만 일부 중소형주 수익률이 월등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지루한 박스권장세 전망…중소형주로 수익률 관리
이러한 전략자체는 지수의 움직임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다른데 지수가 보합권 박스권 장세가 이루어지게 되면 대부분 수익률에 목말라 있는 투자자들이 대안을 찾고 있기 때문에 지수에 부담없는 중소형주로 몰리게 된다. 따라서 어떤 중소형 주가 될 것이냐가 문제가 될 듯 하다. 전방산업이 워낙 좋기 때문에 이와 관련 중소형주로 매기세가 몰리고 있고 자동차가 중심에 되고 있다.
IT도 좋다. 반도체도 있고 삼성전자 디램에 이어 피램도 나올 것이고 기존의 LCD LED OLED AMOLED가 점점 확산 될것이고 여러차례 말했지만 10대 중소형 관련주 이미 수익률을 보고 있다. 삼성전기나 제일모직 같은 경우 수익을 받고 주가가 고공행진 보고 있기 ??문에 이와 관련 되어 있는 중소형 장비주라든지 소재주 덕산하이메탈 같은 장비소재주 그 외에 많은 장비주들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당분간이라고 말씀드리지만 1, 2주 정도는 이러한 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본다.
◇전방산업 수혜주를 찾아라
외국인의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고 있는데 그렇게 증시가 반등한다면 대형종목 외국인이 선호했던 업종중심으로 갈텐데 이런 업종들이 연초 외에 보면 IT, 자동차 금융쪽이었다. 그런 부분이 반영되고 있는 듯 하고 그렇다면 전일 자동차 관련 종목들이 오히려 큰 상승을 보였는데 저는 증시의 방향성을 예상하고 들어간 모습이 있던 만큼 금일에는 전방산업에 있는 완성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하지만 이전에 말했듯이 증시가 반등하는 구간은 그렇고 다만 박스권 흐름을 보인다면 전방산업 수혜를 받고 있는 중소형주에 계속 관심을 갖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최근에 계속 말했던 것이 삼성생명 상장 관련해서 금융주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자고 했는데 실제로 전일이나 전주까지는 뚜렷하게 금융주가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융주 사야해 말아야 해?
재정위기 우려라던지 그런 부분 때문이었지만 아무래도 지수대비 낙폭이 과대했고 은행주나 이런 쪽은 실적전망이 갈 것으로 유럽발 위기에 큰 상관이 없는만큼 그러한 종목들이 향후에는 수급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그런 종목들이 시장에서 두각을 받지 않을까 전망한다.
금융주들 많이 빠졌지만 실적 양호해서 오를만한 자리가 되었다고 본다. 시장 상승기에는 기존의 주도주들이 주도하겠지만 1700이 박스권 상단이라고 보는 만큼 기존의 주도주 아이티나 자동차가 더 간다하더라도 상승탄력에는 제한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지금 국내증시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하락했다.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처음있는 일인데 항상 고점을 예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고 그렇다면 지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업종들에 대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하고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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