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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마트 폰은 업무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에 다양한 기능을 더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
30대 직장인 오훈근 씨 오 씨는 업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의례 휴대전화를 꺼냅니다.
휴대전화에서 버스 도착 시간을 알 수 있어 기다릴 필요 없이 시간에 맞춰 이동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재테크를 위해 주식 정보를 챙겨보는 것도 오 씨가 자주 이용하는 기능.
최근에는 증권사마다 주식 거래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해 컴퓨터를 켜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졌습니다.
이 외에 주변에 있는 식당이나 병원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증강 현실같이 실생활에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은 주머니 안의 컴퓨터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우리 생활에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산업계도 스마트폰 열풍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보급하는 것은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현철/무역협회 정보화기획 TFT 팀장 : 요새 모바일에 대한 관심이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용, 안드로이드폰용 각 플랫폼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TV의 경쟁자가 PC로 부상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스마트폰이 PC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강태진/전기전자제품 업체 전무 : PC도 클라우드에 연결할 수 있다. 노트북에도 카메라나 가속도계가 붙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내가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네트워크 기기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의 첨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여줄 새로운 세상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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