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등락 거듭 예상… 1700선 돌파,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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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 대형주 장세는 이미 시작됐다
외국인의 속내는 알 수 없지만 추가 2조의 룸은 남아 있다. 하지만 급한 불은 이미 껐다. 시장은 견딜만한 구간에 놓여있다. 펀드는 환매 나오고 있지만 그 자금이 랩으로 전환되고 있다. 현대차, LG이노텍 등의 대형주로 몰리고 있다. 시중 유동성이 충분히 방어할 것이다. 최근 지수 조정 상에서 올라가는 종목은 개인들이 올리고 있다. 유통 경로는 랩이다. 대형주 신고가는 쏠림 현상으로 볼 수도 있다. 결국은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옵션 만기 영향은 결과적으로 별로 없을 것이다. 변동성 보다는 차분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내일은 사볼만한 시점은 아닌가 싶다. 시장이 시원하게 빠졌다. 기간 조정이 짧을 수 있다. 박스권의 지지부진한 흐름에서 지금 지수대에서 사서 파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은 유효하다. 유럽 진통 과정에서 시장은 계속 반응할 것이다. 지수 저점은 나왔지만 올라가는 과정에서 불협화음, 노이즈는 나올 수 있다. 옵션 만기 이후에 단기 트레이딩은 가능하다. 대형주 장세는 이미 시작했다. 지수 관계없이 계속 갈 것이다.
■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 단기적, 등락 거듭 예상… 시장 관망 필요
시장은 단기적 박스권이다. 시장의 공포감은 많이 없어졌다. 단기적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이다. 내일 옵션 만기에 프로그램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 굳이 적극적 액션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언제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수익을 얼마나 가져 갈 것인가가 중요하다. 시장의 단기적 움직임에 현혹될 필요는 없다. 뚝심있게 길게 들고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연기금이나 기관들이 저가 매수세가 들어올 것이다. 하방 경직성은 유지할 것이다. 프로그램 매매도 보합권으로 예상한다. 그리스 문제는 급한 불은 껐다. 다만 안정적으로 가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1700돌파는 외국인이 강력하게 매수해야 한다. 단기간에 뚫기는 힘들 것이다. 당분간은 저항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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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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