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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BS가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 2010'이 오늘(12일) 개막했습니다. '신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디지털포럼은 창조적 도전 정신을 미래 성장의 돌파구로 만들어 내기 위한 다양한 견해가 제시될 예정입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7회째를 맞는 '서울디지털포럼 2010'이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신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디지털포럼에서는 창조적 사고를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전환시킬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SBS 우원길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람을 중시하는 창조적 사고야말로 혼돈에 빠진 인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열쇠가 될 수 있다며 올해 주제는 21세기 두 번째 10년을 이끌고 나갈 새로운 르네상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뉴요커' 칼럼니스트인 켄 올레타와 월트디즈니 인터내셔널 앤디 버드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와이어드'의 저자 데브 팻나이크, 분쟁지역 전문 사진기자인 제임스 나흐트웨이 등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이밖에 국악 명인 황병기,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은 특별 연설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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