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실종 신고된 30대 여자가 포항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포항시 남구 동해면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A(38.여)씨 소유의 승용차 트렁크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9일 구미시 해평면의 한 식당에서 실종된 A씨를 추적하던 중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A씨 승용차를 검문해 추적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A씨 승용차를 몰다가 차를 버려두고 인근 야산으로 달아난 40대 초반의 남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9일 오후 9시께 구미시 해평면의 한 식당에서 A씨 모친이 A씨가 집에 있는 걸 보고서 1~2시간가량 밖에 있다가 들어왔는데 차와 함께 사라진 걸 보고서 경찰에 실종됐다고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구미.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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