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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3D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입력 : 2010.05.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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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한 바이킹 전사들은 대대손손 사냥을 하면서 살아왔죠.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누구보다 용맹해야 할 족장의 아들이지만 히컵은 개미 한 마리도 죽이기 싫어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년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했다가는 바이킹 가문에서 쫓겨나겠죠?

울며 겨자 먹기로 드래곤 훈련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쉽지 않을 거라는건 예상했지만 이건 상상 이상입니다.

이게 훈련이라뇨?

실제 무시무시한 드래곤들이 여기 저기서 뛰쳐나오는 위기일발의 상황!

바이킹 전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 무서운 드래곤과 실제로 싸워 이겨야만 하는데요.

무작정 사냥에 나설 수도 없고 사냥을 나서기도 싫은 10대 소년 히컵!

하루하루 고민만 쌓여가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우연히 숲에서 부상당한 어린 드래곤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누가 사나운 드래곤 아니랄까봐 먹이를 챙겨 주려는 히컵의 호의를 아는지 모르는지 살벌한 이빨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 소년 겁은 많지만 끈기 하나는 바이킹족 1등감이죠. 

지극정성으로 투쓰리스를 보살피는데요.

히컵의 진심이 투쓰리스에게도 전해진 걸까요?

말은 통하지 않지만 둘은 어느 새 둘도 없는 친구 사이게 됩니다.

드래곤 옆에만 가도 잔뜩 움츠러 들었던 바이킹 족 최고의 겁쟁이 히컵!

이제는 드래곤을 타고 자유자재로 하늘을 나는 기막힌 경지에까지 오르는데요.

드래곤을 힘이 아닌 마음으로 다스렸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바이킹족과 드래곤의 갈등은 쉽사리 풀리지 않는데요.

과연 바이킹족과 드래곤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