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심모(50.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심 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에 마산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모(42)의 늦은 귀가를 이유로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김 씨가 "이혼을 하든지 같이 죽자."라고 말한 것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김 씨를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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