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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금자리주택 2차 지구에 대한 청약이 오늘(7일) 시작됩니다. 주변 시세와 차이가 크고 입지가 좋은 강남권의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내곡과 세곡, 경기 남양주, 진건 등 수도권 6개 지구에서 이번에 청약받는 물량은 1만 8천511가구입니다.
전체 물량의 66%를 차지하는 특별 공급의 경우, 자녀를 셋 이상 두고 있거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구에 대한 청약이 오늘부터 11일까지 이어집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12일부터,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14일부터 접수 받습니다.
청약 저축 1순위 중 무주택 기간이 5년이 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청약은 18일에 시작해 25일에 끝납니다.
이번 청약에서는 6개 지구 가운데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내곡과 세곡2 지구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3차 보금자리 지구에는 빠져있는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데다, 분양가가 3.3제곱미터 당 1천140만 원에서 1천340만 원으로 주변 시세의 60%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2차 보금 자리부터는 부동산이나 자동차 등 자산 관련 제약이 도입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신혼 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청약하려면 부동산 보유액은 2억 1천550만 원, 승용차는 2천635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청약 접수는 인터넷에서 뿐만 아니라 수도권 4곳에 마련되는 현장에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