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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해양바이오 연구 '성과'…130억 매출 효과

(TBC) 이혁동

입력 : 2010.05.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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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진에 있는 경북 해양바이오산업 연구원이 개원한 지 3년째를 맞으면서 기업지원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50여 개 해양바이오 관련 업체들과 공동연구 개발과 지원을 통해 130억 원 가량의 매출증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해양바이오 산업연구원 공장동입니다.

입주기업이나 회원사 기업들과 공동 개발한 바이오 관련 제품 생산이 한창입니다.

이 업체는 뽕나무와 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음료를 개발해 본격적인 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영근/울진농원 대표 : 뽕에대한 이미지도 참 좋고, 또 여러가지 기술적인 측면도 해양바이오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편이고, 더욱이 요즘 뜨는 해양심층수를 통한 음료개발은 상당한 발전을 초래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난 2007년 10월에 개원한 해양바이오연구원은 지금까지 입주업체와 회원업체 등 50여 개 업체와 해양심층수나 키토산 등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류와 식품 등 30여 개 제품을 개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키토산을 활용한 항균성 물티슈는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매출이 1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지금까지 기업지원을 통해 130억 원의 매출증대와 50여 명의 고용증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충곤/경북 해양바이오산업 연구원 : 원료제공도 하고, 작은기업들이 직접 화장품 생산 하기도 하고 또 기능성식품 생산하기도 하고 그정도 성과는 지금 3년간 단기적으로 나온 성과고요.]

해양바이오연구원은 해양심층수 수질 분석 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식양청으로부터 잔류농약 검사 기관으로도 지정 받았습니다

해양바이오연구원은 앞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계면 활성제와 물고기 동면기술 개발 그리고 울진 대게와 홍게를 활용한 향토산업 육성도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